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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편 26-30

다윗처럼 곤란한 때에 빠질때에, 나는 그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구해주신다는 확신을 갖고 애처롭게 주께 간구할 수 있을까? 마지막 때에, 환난이 이르러 올 때에, 나는 과연 하나님을 과감히 선택하며 악과 대적할 수 있을까? 나의 연약함이 느껴지는 말씀들이다. 내가 연약할 때에 더욱 주께 부르짖으며 주의 길로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주를 강하게 붙잡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. 힘든 때에 낙심치 아니하고, 매순간 주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. 고통의 순간에 고통을 마주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너머에 계신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.

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26:1

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. 27:11

여호와를 찬송함이여.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. 28:6

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. 28:7